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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하이브 내전' "경영권 찬탈 계획"‥"마녀사냥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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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복귀를 앞두고, 하이브와, 자회사인 어도어 사이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뉴진스를 기획했던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계획이 드러났다'고 주장했고, 민 대표는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서 이를 반박했습니다.

임소정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 리포트 ▶

하이브 산하 자회사이자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