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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단독] 첫 유출자 '수사관' 지목…검찰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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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숨진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가 어떻게 처음 바깥으로 알려졌는지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인천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한 검찰 수사관이 언론사에 정보를 유출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태권 기자의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톱스타 L 씨, 마약 혐의로 내사 중'이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10월 19일 보도된 한 지역 언론사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