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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대법관 묻어서 살해"...출소 2주 만에 또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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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법관을 살해하겠다고 협박 전화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대법원 판결로 형이 확정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건데, 다른 범죄로 실형을 살고 나온 지 불과 2주 만이었습니다.

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파란 점퍼를 입은 남성이 양팔이 붙들린 채 경찰서로 들어갑니다.

대법관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해 긴급 체포된 50대 남성 A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