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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교수 이탈 첫날' 병원 큰 혼란 없어…경북대 사직서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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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교수들은 오늘부터 집단 사직 사태가 벌어질 거라고 예고했지만, 의료 현장에서 추가적인 혼란은 없었습니다. 병원을 떠난 교수들이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부터 알기가 어렵고, 사직서가 한 건도 수리되지 않은 의대 이름도 알려졌습니다. 물론 교수 이탈이 언제 어떻게 닥칠지는 모를 일이라 환자들은 불안합니다.

배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대 교수들이 병원 곳곳에 붙인 대자보입니다.

"사직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