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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28억 챙기고 역사 속으로...'꼼수 위성정당'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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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비례위성정당 민주연합, 당선인 4명 제명

與,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와 30일까지 합당 마무리

준연동형 비례제 그대로 유지…양당 또 편법 택해

"22대 국회에선 선거제 개혁해야…위성정당 방지"

[앵커]
거대 양당이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내기 위해 만든 위성정당들과 흡수 합당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당은 '꼼수 위성정당'으로 비례 의석은 물론, 추가 국고보조금도 챙겼는데, 기형적인 선거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다른 야권 정당과 연합해 꾸린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비례대표 당선자 4명을 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