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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하이브, 민희진 배임 고발…민희진 "하이브가 배임, 찍어누르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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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가요기획사 하이브의 집안싸움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가 자회사인 어도어와 갈등을 빚는 중심엔,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는 '뉴진스'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과 프랑스 등 해외에서도 이 사태에 주목하는데요. 하이브는 자회사인 어도어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하고, 뉴진스를 빼내려 한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했다며,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앞서 하이브가 제기한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