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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野, 국회 운영위 개회 요구..."채 상병 의혹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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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을 관할하는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고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대통령실이 전방위적으로 관여한 의혹을 밝혀야 한다며 회의 개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8월 경찰로 이첩된 채 해병 사건 기록이 회수될 당시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국방부 법무관리관에게 연락했던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