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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베이징 모터쇼 4년 만에 개막...전기차 '춘추전국'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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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업체 샤오미 전기차 전시장 관심 집중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전기차 스텔라토S9 공동개발

전기차 모터쇼 주류로 부상…IT 기업들도 가세

美 테슬라 이번엔 불참…中 전기차 시장 공급과잉

[앵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베이징 모터쇼가 4년 만에 열렸습니다.

전기차가 주류로 떠오른 가운데, 샤오미나 화웨이 같은 IT 기업들도 앞다퉈 가세하는 추세입니다.

강정규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로나19 방역 통제로 4년 만에 열린 베이징모터쇼.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린 곳은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전기차 부스였습니다.

창업자 레이쥔 회장이 직접 나선 개장 행사는 그야말로 문전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