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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러시아 위성기술 이전 덜 끝났나...北, 기념일 그냥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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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 발사 예상 빗나가

"절대 충성"…무력 도발 대신 김정은 우상화 작업

푸틴 대통령 약속한 러시아 기술이전 미비 관측

최근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대체했다는 분석도

[앵커]
북한이 오늘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기념일 맞춰 추가 위성 발사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랐지만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러시아가 약속한 기술이전이 아직 덜 끝난 것인지 아니면 도발 패턴을 바꾼 것인지 향후 동향이 주목됩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발사한 뒤 올해 세 차례의 추가발사를 예고했던 북한.

두 번째 위성은 김일성이 조직한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이 될 거란 전망이 잇따랐지만 아무런 동향이 포착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