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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블링컨, 상하이 서기 만나 "책임 있게 이견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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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천지닝 상하이시 당 서기와 만났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미국과 중국은 이견을 책임 있게 관리해야 한다"며 그것이 "양국 국민과 세계에 대한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천 서기는 "우리가 협력을 선택하느냐와 대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류의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