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2024.4.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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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개관 10주년을 맞은 DDP(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를 찾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한다.
오 시장은 지난 10년간 서울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한 DDP가 앞으로는 세계적인 전시·이벤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하고 버튼 터치로 DDP의 새로운 슬로건인 'Amazing Tomorrow'를 알린다.
오 시장은 이어 4층 잔디사랑방으로 자리를 옮겨 'DDP 10주년 포스터 전시'를 관람한다. 오 시장은 DDP를 설계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의 작품을 비롯해 DDP 전시 등으로 인연을 맺은 장 줄리앙,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윤호섭, 한명수 등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 18팀의 DDP에 대한 각자의 경험과 해석을 감상한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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