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2차 실무 회동도 '빈손'…의제 두고 신경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 회담을 준비하는 두 번째 실무자 회의가 또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어떤 의제를 회담에 올릴지가 어제(25일)도 문제였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틀 만에 다시 실무 회동이 열렸지만 의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양측은 40분 만에 자리를 떴습니다.

본회담 일정도, 다음 실무 회동 날짜도 잡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