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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당과 반대로만 했더니 당선"‥터져 나온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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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의힘이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는 공식 토론회를 열었는데요.

쓴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친윤 핵심' 이철규의원이 차기 원내대표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을 두고도 논쟁이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총선 참패 보름 만에 당 지도부와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 당선인과 낙선자까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울 강북 권역에서 홀로 생환한 김재섭 당선인은 당이 수도권 민심에 완전히 반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