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자막뉴스] '나홀로 호황' 누렸던 美, 올해는...트럼프 "올 게 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제가 1.6%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의 반 토막이 나면서 거의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의 70%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가 둔화하면서 경제가 냉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연준이 고금리를 너무 오래 지속한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다는 겁니다.

경기가 나빠지면 물가도 떨어지는 게 정상이지만 되레 거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