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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눈도 자외선차단 필수! 에실로코리아,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본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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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아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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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자외선은 4월 하순부터 강해져 5~6월에 연중 최고를 보인다. 이는 한여름보다 평균 습도가 낮아 지상에 도달하는 자외선량이 많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뿐 아니라 우리 신체 장기 중 가장 연약한 조직인 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눈의 경우 눈부심 등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이상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인지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자외선은 빛보다 더 쉽게 눈 조직을 통과한다. 눈이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될 각막과 수정체를 거쳐 망막까지 도달 및 흡수돼 활성산소를 발생시키고, 이에 따라 각막질환 또는 시력 저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은 수정체 색소의 화학 반응을 유발한다. 이에 따라 노안의 3대 안질환인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대부분 '선글라스'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선글라스 렌즈는 자외선 차단을 목적으로 코팅돼 있기 때문에 주로 검은색과 짙은 갈색에 가까운 어두운색을 띤다. 한편 어두운 색의 선글라스 렌즈는 실내에서 시야 확보가 불편한 점이 있다. 또한 도수가 낮은 경우 일반 안경테와 따로 선글라스 테를 맞춰야 한다. 따라서 '선글라스' 하면 '실외용 아이템', '여름에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 등으로 여기는 경향이 일반화됐다.

하지만 선글라스의 주된 목적이 '자외선 차단'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눈 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 아이템은 사시사철, 실내외 구분하지 않고 필수적이다. 4월 하순부터 강해지지만, 따뜻한 봄볕 아래 숨어 보이지 않는 자외선. 자외선으로부터 보다 편리하게 우리 눈을 보호해 줄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트랜지션스는 자외선량에 따라 렌즈의 색이 자연스럽게 진해지는 기능성 안경렌즈다. 빛의 변화에 자동으로 적응하며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빛의 양을 제공해 실내외 활동에 최적화된 눈 보호 아이템이다.

트랜지션스는 자외선을 100% 차단한다. SEE+UV 코팅을 적용하면 후면 자외선 반사도 최대 96% 방지한다. 이는 트랜지션스만의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이다. 더불어 실내외에 존재하는 블루라이트도 필터링한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불가피한 요즘, 트랜지션스는 실내 블루라이트 약 20%, 실외 블루라이트 약 87%를 필터링 해준다.

대표 제품인 트랜지션스 GEN8은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국내 출시된 변색렌즈 브랜드 중 가장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시그니처 GEN8 라인은 일반 선글라스 색상과 비슷한 그레이, 브라운, 그린 컬러를 갖추고 있다. 트랜지션스 GEN8은 사파이어, 퍼플, 에메랄드 등 스타일 컬러 라인이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빛의 눈부심에 민감한 착용자라면 GEN8보다 더 진하게 변색되는 트랜지션스 엑스트라액티브(XTRACTIVE) 라인을 추천한다. 야외 활동이 많아 외부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싶다면 트랜지션스 스타일 미러(Style Mirrors) 라인을 추천한다. 미러 렌즈는 고온에서도 진하게 변색되며 강한 빛 반사를 통해 눈부심을 최소화해 빛이 강한 환경에서도 편안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더불어 차량 내부의 적은 자외선량에도 반응해 운전 중 시야 방해 요소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며 블루, 바이올렛, 골드핑크, 포레스트그린, 실버, 브론즈 등 다양한 색상을 보유하고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흔히 여름을 대비해 패션 아이템으로 선글라스를 구입하지만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실내외에도 존재한다"라며 "뜨거워진 봄볕을 대비해 보다 편리하게 눈을 보호하면서도 자신의 개성까지 챙길 수 있는 트랜지션스 변색렌즈로 눈 건강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민 기자 ratio1234@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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