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4세이나 자연미인
앞으로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공언
가공된 아름다움은 영원히 사절
마릴린 먼로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홍콩 스타 중추훙. 성형에 대한 거부반응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홍콩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현재 그녀는 작품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있으나 최근 간간이 토크쇼나 각종 행사 등에 얼굴을 내밀면서 젊은 시절 못지 않은 비주얼을 유지, 주변의 찬사를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녀가 현재의 비주얼 유지를 위해 전혀 외부의 힘을 빌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현역 시절에도 성형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었다고 한다. 사실상 은퇴한 지금은 더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중화권에서는 마릴린 먼로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그녀는 실제로도 가끔 주변에 농담 삼아 "지인들 일부가 성형을 권유하기도 하는데 전혀 생각이 없다. 가공된 아름다움은 영원히 사절하겠다"면서 성형에 대한 거부반응을 보이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녀는 세상을 떠난 남편으로부터 상당한 규모의 유산을 상속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본인 역시 꽤나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호화생활은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게다가 슬하에 자녀도 없다. 때문에 본인이 세상을 떠나면 재산을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기회 있을 때마다 은연 중에 밝히기도 한다. 이처럼 세속적인 것에 욕심이 별로 없는 것을 보면 그녀의 성형에 대한 자세는 너무나 당연하지 않나 보인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