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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나토 총장 북러 밀착 경고‥"포탄 주고 핵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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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군사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러시아와 북한, 이란, 중국의 군사협력 강화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5일 "최근 6개월 사이에만 1만 개 넘는 컨테이너가 북한에서 러시아로 인도됐고, 이건 포탄 1백만 발이 훌쩍 넘는 양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역시 치명적인 샤헤드 드론 수천 기 등을 러시아에 지원했다"며 "북한과 이란은 지원의 대가로 미사일과 핵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러시아 기술과 물자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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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기자(ysc@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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