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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단독] 상사 괴롭힘에 건강 악화…회사는 되레 피해자에 전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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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사 괴롭힘에 건강 악화…회사는 되레 피해자에 전보 조치

[앵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경우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가해자를 전보 보내거나 징계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상사의 괴롭힘으로 건강이 악화된 피해자를 되레 전보 조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전남 무안공항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김경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전국 공항들의 보안과 경비를 책임지는 한국공항보안 소속 직원 A씨와 간부 B씨가 전남 무안공항에서 주고받은 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