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자 160명 단체 대화방 결성
서울ㆍ수도권 낙선자들이 주도
국민의힘 낙선자 160명이 단체 대화방을 만들었습니다. 다음 달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는 일정도 계획했는데, 서울·수도권 지역 낙선자를 중심으로 40~5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당 내에서 '영남중심당'에서 탈피하자는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의힘 쇄신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까요.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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