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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종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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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종문 메이필드호텔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메이필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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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은 26일 “이종문 메이필드호텔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작됐다.

이 회장은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메이필드호텔 공식 SNS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본인뿐만 아니라 메이필드호텔은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과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등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장과 노갑선 우리기술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객실 내 대용량 어메니티를 비치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면 사내에서는 다회용품 사용 권장과 종이 인쇄, 핸드 페이퍼 타올 사용 지양 등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4월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스탠다드 객실 리노베이션 작업에서는 환경표지 인증 제품 사용으로 자연보호에 일조했다.

또한 메이필드호텔은 2019년부터 토양에서 자연 생분해되는 친환경 사탕수수 펄프로 만든 테이크아웃 용기를 이용해 환경보호에 발빠르게 움직였다.

아주경제=전성민 기자 ba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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