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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최정우 포스코 전 회장, 퇴임했어도 '상임고문으로 2년간 연봉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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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출장'으로 논란을 빚었던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퇴임 후에도 회삿 돈으로 국내 최고급 레지던스에 개인 사무실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년 가까이 포스코그룹 회장을 맡았던 최 전 회장은 지난달 회장직에서 물러나 상임고문역을 맡았습니다.

그런 다음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개인 사무실을 얻었는데,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이곳은 보증금이 3억~5억 원에 월세는 2000만 원 안팎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