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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대통령실 "윤석열·기시다 노벨상감" 미 부장관 발언 공지…윤건영 "립서비스를 현실인 양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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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언론에 공지한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의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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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

만일 저에게 진정으로 국제 무대에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와 (노벨평화상을) 받을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기시다 총리와 윤 대통령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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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이같은 발언을 기자들에게 알린 대통령실을 향해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립서비스'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