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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D리포트] 함평나비축제 개막‥150억 '황금박쥐상' 상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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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넘친 봄꽃들 사이로 나비들의 춤사위가 이어집니다.

앙증맞고 깜찍한 어린이들의 공연으로 개막을 알린 함평나비축제는 2,024마리의 나비를 날려보내는 것으로 1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나비를 만져보며 신기해하고, 날아다니는 모습에선 눈을 떼지 못합니다.

[박지욱 : 나비 축제장에서 나비 날려서 좋았어요. 나비 축제장으로 놀러 오세요.]

수백 마리의 나비가 손에 닿을 듯 날아가는 나비체험관에는 엄마와 아이들의 추억 담기가 쉴 새 없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