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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국민의힘 낙선자 160명 '세력화' 움직임…"5·18에 광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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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남' 낙선자들 "영남 중심당 극복해야"

친윤계 원내대표 가능성엔 '백의종군' 요청

[앵커]

국민의힘은 당선자들보다 국회 입성에 실패한 낙선자들 사이에서 당이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 크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함께 광주를 찾아 5·18 기념식에 참석하기로 하거나, 당 원내대표 선거에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가 나서는 것을 견제하기도 합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총선 낙선자 50여명이 다음 달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광주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