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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외래 휴진' 선언했지만 정상 진료...환자 불안감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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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 선언한 다른 대학병원들도 평소처럼 진료

대학병원 정상 진료에…환자들은 '안도'

난치성 질환 환자들 "의료 공백 장기화 우려"

[앵커]
일부 대학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금요일에 외래 진료를 하지 않기로 선언해 의료 대란 확대 우려가 컸는데요.

평소대로 진료가 이뤄져 큰 혼란은 없었지만, 집단 사직에 이어 휴진 예고가 잇따르면서 환자들의 속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금요일 외래 진료 휴진'을 선언했던 충남대병원입니다.

환자들이 접수 순서에 따라 별다른 문제 없이 외래 진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