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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서울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조희연은 천막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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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잇따라 폐지되고 있습니다. 충남에 이어 오늘(26일) 서울에서도 12년 만에 폐지된 겁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반발하며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머리가 조금만 길어도 야단이었습니다.

신입생에게 '체벌 감수 서약서'를 받았습니다.

2010년 이후, 학생인권조례가 생기며 사라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