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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단독] 대통령실 "의료계案 더 나으면 따를 것…특위서 숫자 다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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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이란 빗장을 잇따라 풀고 있습니다. 의료계가 더 나은 안을 가져오면, 정부안, 즉 2000명을 내후년에는 포기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숫자는 어제 출범한 의료개혁특위에서 다루자고도 제안했습니다. 의료계는 여전히 부정적인데, 답을 내놓아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배상윤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통령실이 의대 증원의 전면적인 조정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