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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미중 외교수장 날 선 회담...중동 평화 중재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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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개월 만에 방중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왕이 외교부장과 날 선 회담을 벌였습니다.

이어 중동 순방에 나설 예정인데, 공교롭게도 같은 날 팔레스타인 양대 정파도 베이징에 모였습니다.

강정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열 달 만에 재회한 미중 외교수장, 시작부터 날 선 대화가 오갔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은 남중국해와 무역 문제 등에서 대놓고 압박해 오는 미국의 태도부터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