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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가정의 달' 부담되는 외식 물가…햄버거·피자 줄줄이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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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 가정의 달 앞두고, 밖에서 식사 한 끼 계획하시는 분 많을텐데요. 외식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햄버거와 피자가 많이 오를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맥도날드가 다음달 2일부터 치즈 버거와 불고기 버거 등 16개 메뉴 가격을 100원에서 400원까지 올립니다.

지난해 2월 일부 메뉴를 평균 5.4% 올린 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도 13개 메뉴 가격을 평균 3.7% 인상했는데, 6개월 만에 또 올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