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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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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에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국회가 추천한 후보자 2명 가운데 오동운 변호사를 공수처장 최종 후보자로 지명했다며 국회에 신속히 인사청문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후보자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7기로 1998년 부산지방법원 예비판사로 공직에 입문한 뒤 법원에서 2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재판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고 대통령실은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