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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시진핑 또 상석 앉아 블링컨 접견..."미중, 적 아닌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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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개월 만에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을 만났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작년 6월과 마찬가지로 베이징 인민대회당 같은 회의실에서 상석에 앉아 블링컨 장관을 접견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양국은 적수가 아닌 동반자가 돼야 한다"며 "지구는 중국과 미국이 함께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