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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미리 선점하고 방치하고...해변 '텐트 알박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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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가 더워지면서, 바다를 찾는 분들도 점점 늘어날 텐데요.

일부 해변에는 미리 텐트를 쳐놓은 이른바 '알박기'나 방치된 텐트, 쓰레기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면서, 주민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전동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늦은 주말 저녁,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의 텐트가 해변을 메우기 시작합니다.

일부 시민들은 화로대에 장작을 넣고 불까지 피워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