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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국제농업박람회 성과... 전남 농특산 가공품, 중국 등 수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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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열린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전남 농산품은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중국의 구매자들이 다시 찾아 추가로 농산품을 사 가기로 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31만 명이 방문한 지난해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전남 농산품은 수출 약정 금액이 500억 원을 훌쩍 넘겼습니다.

전남 농산품에 관심을 뒀던 중국 업체들이 다시 전남을 직접 찾았습니다.

[NIE ANCEN / 광저우 건강식품 기업 본부장 : 중국은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매우 대중화되어 있고, 중국의 인플루언서 사이에서도 한국 제품은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국의 새로운 제품들을 발견해서 중국인들에게 더 좋은 한국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