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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시민들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옛 인천시장 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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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물포구락부와 옛 시장관사 등 인천에 있는 근대문화유산이 한층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전시와 동호회 활동 등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장소로 활용되면서 문화유산 관리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강태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시 신흥동 주민 30여 명이 노래를 매개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동네 이웃들이 합창단을 만들어 연습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