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지식 Q]
중국 노동절을 하루 앞둔 지난해 4월 30일 중국 마카오 성 바울 성당의 유적 인근 골목에서 경찰이 관광객들을 통제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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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창립 기념일인 3월 10일을 ‘근로자의 날’로 기념하다가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4년부터 5월 1일로 날짜를 바꿨다. 중국의 노동절이 연휴가 되는 것은 노동절에 주말과 평일 이틀을 붙여 닷새 쉬게 하는 정부 방침 때문이다. 대신 다른 토요일·일요일 중 이틀의 대체 근무일을 둔다. 일본은 ‘근로 감사의 날’(11월 23일)을 기념한다. 다만 헌법기념일(5월 3일) 등 공휴일이 집중된 4월 말~5월 초 골든위크와 맞물려 5월 1일을 자체 휴일로 정하는 민간 기업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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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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