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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비명횡사' 뚫고 당선된 친문 20명...'구심점'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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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비명횡사' 논란을 딛고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 인사는 20명 정도입니다.

이들의 향후 행보는 '구심점'을 찾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총선에서 171석을 얻은 민주당이 친명 주류 체제로 완벽히 재편됐다는 평가가 적지 않습니다.

비명계에 공천 불이익이 집중됐다는 이른바 '비명횡사' 논란을 극복하고 22대 국회에 입성하는 친문 인사는 20명 안팎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