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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의대 모집정원 '안갯속'...수험생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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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의료계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별 모집 계획 마감시한도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일부 대학은 아직 정원 규모도 정하지 못하면서 제때 마무리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험생들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30일은 각 대학이 정부에 모집 계획을 제출해야 하는 날입니다.

향후 입시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정부는 시한을 지키라며 연일 압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