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빵의 판타지 로맨스 소설 ‘내일의 으뜸’(다향)이 예스24 소설·시·희곡 베스트셀러 3위에 올랐다. 2019년 연재를 시작한 웹소설로 종이책은 2020년 처음 출간됐고, 이달 초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방영되기 시작하면서 기념 한정판이 새로 나왔다. 이후 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증쇄를 거듭하고 있다.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의 사망에 낙심한 취업 준비생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오랫동안 순위권을 지킨 작품들의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 작가 코교쿠 이즈키의 소설 ‘사에즈리 도서관의 와루츠 씨’(알토북스)가 새로 5위를 기록했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 |
[채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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