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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한중 고위급 교류 시동...한일중 정상회의 동력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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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중 양국이 최근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의 방한을 시작으로 고위 인사 교류를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조태열 외교장관의 방중과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 계획도 거론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인 동력으로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이후 중국 지방 당서기로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하오 펑 랴오닝성 당서기.

지난 24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만나 경제와 청년 교류를 비롯한 실질적 협력 증진 방안과 탈북민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