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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과잉생산·폐기 그만"...농가 스스로 '수급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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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수요에 비해 지나치게 많이 농산물을 생산하면 가격은 폭락하거나 아예 폐기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되죠.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생산부터 출하까지 농민이 직접 정책을 결정하고 이행하는 자율 수급 조절 정책이 처음으로 본격 시행됩니다.

KCTV 제주방송 문수희 기자입니다.

[기자]
수급 관리를 실패하면 농산물이 과잉 생산되고 결국 가격이 폭락하며 산지 폐기하는 악순환의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