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구미 다가구 주택서 불…1명 부상, 180여만 원 재산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26일 구미의 한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18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3분쯤 구미시 임은동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29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9시 1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거주자 A(39)씨가 종아리에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또 거실 일부(4㎥)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자전거 배터리 과충전으로 인한 열폭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