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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반짝 회복세,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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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기자]

#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하면서 휘청였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반짝 회복세를 기록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주가는 1분기 흑자전환 소식이 알려지면서 25일 큰 폭(5.15%)의 상승세를 보였다.

# 하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엔비디아의 주가에 따라 국내 반도체 관련주의 주가도 함께 출렁이고 있어서다. 엔비디아의 영향력이 커지는 걸 마냥 긍정적으로 볼 수 없는 이유다.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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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방향성을 찾지 못한 증시에 투자자별 거래실적도 갈팡질팡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고환율에 국내 증시를 떠났던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별한 호재가 없는 한 국내 증시는 당분간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높다. 중동 확전 리스크, 인플레이션 우려와 원·달러 환율 상승 등 해소되지 않은 악재가 여전히 숱해서다. 변동성 장세가 지속할 공산이 크다는 거다.

Market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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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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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좀처럼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국고채(3년물) 금리는 지난 24일 3.50%를 기록했다.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3.51%(22일)에 근접한 수치다. 채권금리의 고공행진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대로 올라서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고 있어서다. 여기에 중동 확전 우려에 출렁이는 국제 유가도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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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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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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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김정덕·최아름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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