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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범죄도시4', 4일 만에 200만 돌파…마동석 주먹만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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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범죄도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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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범죄도시4'가 27일 오전 8시 누적 관객수 255만2018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기록했다.

앞서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 이어 개봉 4일차 시작부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범죄도시4'는 오프닝부터 역대 한국영화 TOP4에 등극하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더불어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범죄도시4'는 이번 주말에도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멈추지 않은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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