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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최태원도 젠슨황 만나…삼성·SK, HBM 경쟁에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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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도 젠슨황 만나…삼성·SK, HBM 경쟁에 사활

[앵커]

인공지능 AI 열풍 속에 AI 반도체 구동에 필수적인 고대역폭메모리 HBM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HBM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양분하고 있는데, 두 기업 모두 생산능력과 기술력 향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 HBM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거의 양분하고 있는데, 이들의 최대 고객사는 전세계 인공지능 AI 반도체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