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유력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NHTSA는 리콜된 오토파일럿에 대한 조사에서 “주의력을 더 기울였다면 피할 수 있었던 사고 발생 경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NTSHA는 3년전부터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조사를 진행해왔다. 기존에 진행하던 조사를 중단하고 리콜한 오토파일럿 시스템에 대한 조사를 새롭게 시작한다. NTSHA는 오토파일럿 관련사고 467건을 확인한 상태다.
NTSHA는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하지 않아도 됨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결함을 수정하지 못하는 이유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법무부와 증권감독위원회(SEC) 등도 테슬라가 오토파일럿 기술을 과장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