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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우편물뿐 아니라 마음도 나눠준 집배원…나무 우편함 손수 만들어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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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뿐 아니라 마음도 나눠준 집배원…나무 우편함 손수 만들어 배포

[앵커]

읍면 지역 주택에 낡고 녹슬어 제기능을 하지 못 하는 우편함을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한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함이 필요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손수 우편함을 만들어 달아줬다고 합니다.

일과 후 틈틈이 만든 우편함은 4년간 350개에 달합니다.

천재상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