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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中 시진핑, 블링컨 면담…"미중은 적이 아닌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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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블링컨 면담…"미중은 적이 아닌 파트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미중은 적이 아닌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어제(2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블링컨 장관을 만나 "미중 사이에 풀어야 할 이슈가 많다"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자신감 있고 개방적이며 번영하는 미국을 보는 것이 기쁘다"며 "미국도 중국의 발전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