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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 |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에서 승용차가 영업 중인 상가로 돌진해 2명이 다쳤다.
2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7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 위로 올라 상점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상점 주인 등 2명이 다쳤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사고 직전 A씨가 경련을 일으킨 정황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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