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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4월 네 번째 주말 전국 교통량 늘어 곳곳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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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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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네 번째 토요일인 27일은 나들이 차량의 증가로 고속도로가 다소 막힐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46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8만대로 전망된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8~9시에 정체가 시작되고, 오후 5~6시 사이 최대에 이르다가 오후 10~11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의 경우 오전 6~7시 정체가 시작되고,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7~8시 사이 해소될 전망이다.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에서 지방 도시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5시간10분 ▲울산 4시간43분 ▲대구 4시간10분 ▲강릉 3시간20분 ▲목포 5시간 ▲광주 4시간20분 ▲대전 2시간30분이다.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목포 3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1시간4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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