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석 대변인은 6년 전 남북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를 열겠다고 천명했지만, 슬프게도 남북 평화를 향한 발걸음은 현재 멈춰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북한과의 강 대 강 대치를 멈춰야 한다면서, 북한 당국도 군사도발을 전면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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